일반적인 리스크 관리 전략

주식 트레이더들은 각 거래에서 돈을 잃을 위험에 직면하며, 성공적인 트레이더들도 끊임없이 손해를 보기도 한다. 장기적으로 성공적인 트레이더가 되기 위해서는 승률 그리고 승리와 패배의 크기 모두를 고려해야 한다. 이긴 비율이 높더라도 리스크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계좌를 날릴 수도 있기 때문이다.

 

 

적절한 리스크 관리 전략은 재앙적인 손실로부터 투자자들을 보호하는 데 필수적이다. 이는 자신의 리스크 수용 능력을 파악하고, 각 거래에서 리스크-보상 비율을 이해하며, 장기적 리스크나 블랙스완 이벤트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는 것을 의미한다.

 

 

일반적인 리스크 관리 전략

리스크를 완전히 피할 방법은 없기 때문에. 이론적으로 모든 거래가 손실로 끝날 수 있다. 성공적인 트레이더는 거래에서 손실을 더 자주 경험할 수 있지만, 승리한 거래에서의 수익이 손실을 크게 초과하면 장기적으로는 이득을 볼 수 있다. 반면, 대부분의 거래에서 이익을 얻는 트레이더가 작은 이익을 취하고 손실 거래를 너무 오래 방치하거나 큰 손실을 보게되면 결론적으로 손실을 보게 된다.

 

리스크 관리를 위한 첫 번째 핵심은 트레이딩 전략의 승패 비율과 승리 및 패배의 평균 크기를 파악이다. 이러한 숫자를 알고 있으며 장기적인 수익성을 보장하는 경우 성공적인 계좌관리가 되고. 이러한 숫자를 모르면 계좌상태가 점점 악화될 소지가 높다.

 

 

손실 최소화

전설적인 트레이더 Ed Seykota의 성공적인 거래의 규칙 중 하나는 "손실을 줄여라"(Cut Losses)이다.

특히 데이 트레이더들에게는 단일 거래에서 포트폴리오의 1% 이상을 잃지 않도록 하는 것이 일반적인 규칙으로 적용된다. 이렇게 하면 무작위 결과의 분포로 인해 손실이 연속될 경우에도 포트폴리오에 큰 피해를 주지 않을 수 있다.

트레이딩 계좌에서 10%의 자본 감소는 수익성 있는 거래 전략으로 극복할 수 있으나 감소폭이 클수록 회복하기가 더 어려워진다. 만약 자본의 10%를 잃었다면, 원금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11.1%의 수익이 필요하지만, 자본의 50%를 잃었다면 원상복구를 위해서 자본을 두 배로 만들어야 한다.

포지션 크기를 제한하는 것 외에도 큰 손실을 피하는 한 방법은 자동 손절매 주문을 설정이다. 이렇게 하면 손실이 특정 수준에 도달했을 때 자동으로 실행되어, 손실 상황에서 버튼을 누르는 어려움을 피할 수 있다.

손실을 최소화하는 것은 모든 거래 전략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지만 현실에서 구현하기 어려운 부분이다.

 

 

트레이딩 할 때 감정을 배제하고 결정

감정 컨트롤은 트레이딩 할 때 어려운 부분이다. 트레이딩 규칙은 탈출하라고 할 때 손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현 상황을 유지하려고 하는 경향은 누구나 갖고 있다. 

위의 이유로 검증된 트레이딩 전략을 채택하고 그 전략에서 정한 특정 규칙을 따르는 것이 필수적 요소이다. 시스템이 진입하라고 하면 진입하고, 시스템이 종료하라고 하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포트폴리오의 다양화 

포트폴리오 다양화는 상관관계가 없는 자산을 소유하여 전반적인 리스크를 줄이는 전략이다.

이러한 자산 조합은 효율적 국면에 가까운 포트폴리오를 형성하며, 이는 현대 포트폴리오 이론(Modern Portfolio Theory, MPT)을 통해 제시된 방안이다.

 

 

요약 

• 트레이딩에 금전적 손실이라는 것이 일부분 차지하고 있다.  
• 트레이딩에서의 위험을 극복하는 핵심은 손실을 최소화하는 것이다.
• 리스크 관리는 거래 전략을 개발하는 것으로 시작하며, 이는 승률과 승리 및 패배의 교환비를 고려해야 한다.
• 내 계좌를 완전히 파산시킬 수 있는 재앙적인 손실을 피하는 것이 중요.
• 이성적인 거래 전략을 따르고 감정을 거래 결정에서 배제하는 것이 필수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