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상태표 구성과 항목별 의미

1. 재무상태표

자산현황, 부채현황, 자본현황을 표시, 

 

1) 자산은 크게 유동자산과 비유동자산으로 구분할 수 있다. 

 

유동자산은 현금 및 현금성자산, 매출채권(외상매출금, 어음 등), 재고자산 등을 포함한다.             

비유동자산은 장기투자자산 (기업이 장기간 소유할 것으로 예측되는 주식 또는 채권), 유형자산(기계설비, 공장 등), 무형자산(영업권, 특허권 등)을 포함한다. 

 

유동자산과 비유동자산의 구분 기준은 해당 자산이 단기(12개월)에 현금화될 수 있는가 하는 것이다. 

 

2) 부채는 12개월 이내에 만기가 도래하는지를 기준으로 유동부채와 비유동부채로 구분한다. 

 

유동부채는 미지급금, 미지급급여, 미지급법인세, 유동성장기부채(원래 장기부채였는데 현재 만기일이 12개월 이내로 다가온 부채) 등을 포함한다. 12개월 이내에 상황해야 하는 부채.

비유동부채는 장기차입금, 사채 등을 포함한다. 

 

3) 자본은 주주가 기업 설립시 및 그 이후 기업에 투자한 자본금과 재투자 금액의 총합

자산 - 부채 = 자본 

 

Common size(공통형) 재무분석

재무상태표의 각 항목을 자산총계로 나누어 자산총계에서 차지하는 비율을 계산하면 다음과 같은 이점이 있다.

1. 분기별, 연도별 항목의 변동추이 파악

2. 동일 업종의 경쟁사와 비교 

3. 자산 항목간 관계 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