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을 앞둔 상황에서 공화당 후보가 코로나에 걸렸고, 이를 가지고 당장 지지율 때문에라도 민주당에서
뭐라도 걸어서 정치공세를 할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을 좀 했었는데, 미국은 괜히 강대국이 아니구나 싶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885314
트럼프 확진 의외의 효과···'경기부양책 줄다리기' 끝보인다
당장 조 바이든 민주당 대통령 후보 캠프는 트럼프 캠프를 향한 공격을 멈췄고, 좀처럼 타협하지 못했던 추가 경기부양책 처리 가능성도 커졌다는 보도가 잇따르고 있다. 당장 지난 1일에도 펠��
news.joins.com
대통령이 코로나에 걸렸고, 자칫 주가가 흔들릴 수도 있는 상황에서 상대방이 공격을 멈추고 오히려
정치권에서 추가 부양책 합의 기대를 일으켜 주가를 부양하는 저 모습.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01006000033
[itM][글로벌시황] 돌아온 트럼프, 되살아난 부양책…증시 급반등
코로나19에 걸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백악관 복귀와 교착상태에 빠졌던 신규 부양책이 타결될 것이란 기대감에 글로벌 금융시장이 활기를 되찾았다. 안전선호가 약화되면서 달러 가치
biz.heraldcorp.com
추가 부양책이 실제로 통과가 될지는 의문이지만, 뭔가 우리나라 정치보면서 익숙했던 모습과는
다른 모습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모으던 주식종목은 당분간은 추가 매수는 안될 거 같은 분위기
채권은 추가부양책이 만약에 통과 된다면 더 떨어질거 같다.
현재로서는 비싼 가격범위라 배당율을 기준으로 충족되면 들어가던지 해야 될 듯.
(현재 배당율 1.7%정도 매수하기에 비싸고 배당을 받기에도 메리트가 없다고 판단)
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010060009&t=NN
미국 증시 트럼프 퇴원부양책 기대나스닥 232 급등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조기 퇴원 소식과 신규 부양책 합의에 대한 기대로 큰 폭 올랐다. 5일(이하 미 동부 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
www.wowtv.co.kr
시장의 평가라는 게 항상 오락가락하는 게 웃기다. 트럼프가 재선 성공하는 게 주가에 유리하다고 했다가, 바이든이 요새 지지율이 높아서 그런지 바이든이 대통령이 되는 것도 증시에 나쁘지 않다는 전망까지 나오는 상황
앞으로 어떻게 진행이 될까 거의 아침드라마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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