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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하락이 미국 주식하는 입장에서는 참 복잡한 심정이다, 달러로 돈 바꾸기는 유리한데 주식가치에는 현재 환율이 불리하다. (당장의 원화로 계산한 주식가치 하락에 더 신경이 쓰이는 게 솔직한 감정이다.)
중국이 코로나 종식했다. 중국 경제가 V자 반등했다는 시그널에 외국인 투자가 몰리고 한국은 동조화로 원화강세되는 현상, 우리 수출에는 마이너스, 증시에는 플러스,
이쯤되서 보면 중국이 바이러스 종식이 사실인지는 더이상 의미가 없는 거 같다. 그냥 달러가 풀렸고 신흥국에 돈을 넣어야 하는 기계적 대응으로 보인다.
(중국이라는 국가를 신뢰하는 문제와 다른 문제, 금융사는 어떤 상황에서든 투자로 돈벌어야 하니까...)
어디까지 떨어질지 모르겠는데 그냥 말뚝박아 놓는다치고 일정 구간마다 환전해야겠다.
3월부터 모으기 시작한 ETF, 저번 주에 33달러로 다시 내려오네, 11월 미국대선, 경기부양책은 답 안나오는 분위기, 백신 언제나올지 모르겠고, 날씨 쌀쌀해져서 그런가 사람이 우울감이 들고 회의적으로 바뀔 수도 있겠지.
민주당에서 대통령 나오면 일시적으로 떨어질수도 있지 않을까? 그냥 매수 조건만 맞으면 분할매수로 가야한다 (어차피 예측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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